정돈 홍대점, 정돈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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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 홍대점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6
정돈 프리미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60길 28
정돈 홍대점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7:00, 라스트 오더 21:00)
정돈 프리미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7:00, 라스트 오더 21:00)
정돈, 정돈 프리미엄 차이 요약
- 기본적으로 '정돈'과 '정돈 프리미엄'은 가격, 양, 메뉴까지 '다른 가게'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 다만, '프리미엄' 딱지를 붙이고도 어느 곳이 더 나은 가게라고 판단하기는 힘들다.
- 물론 맛도 차이가 난다
- 정돈과 정돈 프리미엄 양은 40g 정도, 가격은 대략 4,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차이가 더 큰 메뉴도 있다.)
정돈 인테리어 비교
정돈 대학로 본점, 정돈 갤러리아 광교점, 정돈 홍대점 까지 나는 정돈의 팬보이이다.
정돈과 정돈 프리미엄은 내외부에 큰 차이는 없다.
심지어 갤러리아 광교점에 입점한 정돈도 바테이블을 제외하곤 비슷한 느낌이었다.
오히려(?) 정돈 홍대점이 정돈 프리미엄 신사점보다 컸다.
그렇다고 정돈 프리미엄 신사점은 룸이 있는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고급스러운 느낌도 아니었다.
정돈, 정돈 프리미엄 가격 비교
대표 판매 상품 기준으론 4,000원의 차이가 난다.
필자가 애정하는 상로스(스페셜 등신 돈카츠) 기준으론 7,000원 차이가 난다.
다만 가격차이가 나는 만큼 40g 정도 양의 차이도 난다.
공통적으로 판매중인 등심 안심 반반 메뉴이다.
가격은 4,000원 차이이고, 양은 같다.
결정적인 차이는 안심(히레) 이다. 모양도 다르고, 맛이 상당히 다르다.
정돈 프리미엄 가장 추천하는 것이 안심인데, 이는 정돈이 정돈 프리미엄을 절대 못 따라간다.
결론만 얘기하면 정돈 등심 < 정돈 스페셜 등심 < 정돈 프리미엄 상로스 이다.
14,000 < 17,000 < 24,000 원의 가격 차이도 있다.
순위는 개인적인 기호의 차이도 있지만 응축된 육즙, 식감, 만족도 그 모든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정돈에서 제공하는 소스는 겨자+돈까스 소스 / 트러플 소금 / 유자 소금 / 와사비 이다.
개인적으로 유자 소금 + 와사비 조합을 가장 선호한다.
간도 간이지만 육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합이다.
사진엔 나오지 않지만 장국처럼 보이는 톤지루는 정돈을 방문할 때마다 맛이 다른 것 같다.
어떤 날은 누린내가 나고, 어떤 날은 특별히 장국의 맛이 감칠맛도 포함해서 너무 좋다.
이 날은 매우 맛있는 날이었다.
처음 서술했듯이 정돈과 정돈 프리미엄은 '다른 가게'이다.
우리가 이마트와 이마트 24를 같은 곳으로 인식을 못하듯이 말이다.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매장마다 다르지만 접근성은 정돈이 더 훌륭하다.
발렛을 지원하긴 하지만 정돈 프리미엄이 위치한 신사동 가로수길은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순전히 개인적인 방문으로, 내돈내산과 어떠한 지원을 받지 않고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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